커피와 건강_커피에 대한 오해,효능, 부작용

커피와 건강_커피에 대한 오해, 효능, 부작용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그리고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이미 커피 산업은 전 세계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치가 아주 큰 산업이 되다 보니 커피에 관한 연구 결과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배처럼 우리 인체에 좋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숨기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커피에 대한 오해

이디오피아 목동이 처음으로 마신 커피는 수천 년 동안 인류가 마셔왔고, 커피에 대한 예전에 가졌던 편견은 아주 오랫동안 우리들이 커피 하면 떠오르는 것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부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것도 있지만 일부는 아주 악의적으로 퍼트린 것도 있습니다. 중세에는 커피가 건강에 해롭다는 편견은 아주 오랫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커피가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것은 오히려 과학적 발달하고 커피의 카페인에 대해서 밝혀지면서입니다.

 

카페인 섭취가 인체에 해롭고, 커피는 많은 카페인을 가지고 있으니 커피가 몸에 해롭다는 인식입니다. 또한 커피는 암 또는 심장병에 나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고혈압을 일으키기도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인다고 하여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는 많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루에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아이들 성적도 종지 않았다, 신경과민, 소화불량, 불면증을 일으킨다는 등 커피가 몸에 해롭다는 주장이 20세기에 가장 많이 나오면서 최근까지 그러한 것이 거의 정설로 알고 있었습니다.

 

커피와 건강

커피는 유럽에서 의약품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커피를 처음 마시기 시작한 이슬람 문화에서는 종교의식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옛날에는 홍역, 기침, 천연두 등 다양한 질병 치료제로 활용되었고 17세기 유럽의 의학자, 과학자들은 커피가 몸에 이로운 약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음료인 이교도 음료가 유럽의 기독교 신자들이 거부감 없이 마시기 시작한 것도 약이라는 관점 이어서입니다.

커피의 주성분 하나가 카페인이다. 카페인이 건강에 이롭다 또는 나쁘다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카페인 효능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커피가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100% 믿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대체로 건강에 좋다고 한다.

 

커피에 대해서 본격적인 연구를 한 결과 모든 것은 오해이거나, 잘못된 것이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일정량의 커피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커피효능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중 가장 보편적인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좋은 현상을 보면, 위암 예방을 하고 발병률을 낮추어 준다는 것입니다. 커피에는 카페인 이외에 많은 화학적 물질이 있는데 특히 항산화 물질이 암세포를 억제해 위암을 예방합니다.

 

최근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것 중에 하나가 간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하루 일정량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을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보통 커피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가 혈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반대로 커피는 혈압을 낮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은 머리를 맑게 해 주고 대뇌피질 전반에 영향을 주어서 지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 커피를 한잔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가 대사량을 높여주고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어서 체중을 감량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대장암 발병률을 낮추고, 우울증에 좋고, 지구력을 높이고,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파킨슨병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등 커피가 우리의 건강에 아주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각성효과가 높아서 순간적인 집중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졸음을 쫓아 주기 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작업을 할 때 도움이 된다.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하지만 이뇨작용이 잘 되기 때문에 오히려 변비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섭취해 주어야 한다.

 

커피 부작용

커피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누구나 커피를 마시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카페인은 연령에 따라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과잉 섭취할 경우 신경과민, 불면, 불안, 구토 증상, 등 신체에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 의해서 발표한 것을 보면 성인 기준으로 액상커피 4캔, 조제커피 8봉 정도가 하루에 적당한 양입니다. 적당량 이상 섭취를 하면 오히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적당량은 개인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본인이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커피는 가능하면 원두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와 함께 섭취하는 설탕 등 당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좋지 않습니다.

 

커피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적당량으로 섭취를 제한해야 하고 어린이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와 함께 섭취하는 설탕 등 첨가물이 문제가 되기에 가능한 원두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아크릴아마이드'에 대한 논란은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크릴아마이드가 발암추정 물질이고 커피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커피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음식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음료 중에 가장 폭넓게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이 커피이다. 커피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먹는 양과 방법에 따라 건강에 영향을 주는 거지 커피 자체가 인체에 치명적인 음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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