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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 인터넷 신고, 스티커 파는 곳
이사를 가거나 가전제품을 교환하려면 버리는 것이 문제다. 가전제품이야 수거하는 업체에서 수거한다고 해도 가구가 가장 큰 문제다.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하고 붙여서 내놓아야 하는데 시간이 따로 있고 정확한 금액을 몰라서 당황한 적이 있다. 대형폐기물 스티커 구매와 인터넷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한다.
대형폐기물 기준과 스티커 가격은 폐기물을 가져가는 업체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고 각 지자체에서 규격에 따라서 정한다. 대형폐기물은 국가가 수거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자체에서 수거하고 관리한다.
해당 지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금 더 정확한 금액은 폐기물을 버릴 해당 지역구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거나 전화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은 일반적인 가격을 정리해 둔 것이다.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
- 문짝 : 3,000원 / 밥상 : 3,000원 / 6인용 식탁 : 5,000원 / 대리석 식탁 : 15,000원 / 4인용 소파 : 9,000원
- 침대 : 8,000원 / 돌침대 : 28,000원 / 캐비넷 : 4,000원 / 싱크대 : 3,000원 / 싱크대 대리석 상판 : 12,000원
- 장롱 : 8,000원 / 책장 : 4,000원 / 책상 : 9,000원 / 의자 : 2,000원 / 회의용 탁자 : 6,000원
- 가스레인지 : 4,000원 / 공기청정기 : 5,000원 / 냉장고 : 8,000원 / 복사기 : 6,000원 / 세탁기 : 3,000원
- 에어컨 : 8,000원 / 텔레비전 : 7,000원 / 선풍기 : 3,000원 / 식기세척기 : 4,000원 / 다리미 : 2,000원
- 컴퓨터 본체 : 3,000원 / 모니터 : 2,000원 / 키보드 : 1,000원 / 전기매트 : 4,000원
- 간판 : 7,000원 / 이불 : 4,000원 / 카펫 : 10,000원 / 골프가방 : 3,000원 / 수족관 : 10,000원 / 피아노 : 15,000원
- 벽시계 : 2,000원 / 욕조 : 5,000원 / 항아리 : 4,000원 / 화분 : 2,000원 / 석유난로 : 4,000원
- 휠체어 : 3,000원 / 재봉틀 : 3,000원 / 비키니 옷장 : 2,000원 / 캠핑 텐트 : 3,000원 / 행거 : 2,000원
- 러닝머신 : 8,000원 / 전기장판 : 2,000원 / 쌀통 : 3,000원 / 고무통 : 4,000원 / 거울 : 3,000원
- 액자 : 3,000원 / 보행기 : 2,000원 / 카시트 : 3,000원 / 대형 미끄럼틀 : 5,000원 / 아이스박스 : 3,000원
- 폐소화기 : 3,000원 / 개집 : 3,000원 / 비데 : 2,000원 / 스키, 보드 : 3,000원
인터넷 신고, 스티커 파는곳
-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는 폐기물을 버리는 지역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 온라인 신청 메뉴 클릭
- 배출신고 내역을 입력(배출장소 포함)
- 스티커 비용 결제(카드와 계좌이체 모두 가능)
- 신고필증 출력(프린트가 없으면 내용을 종이에 적어도 된다)
- 버리려고 하는 폐기물에 신고필증 부착
- 스티커 파는 곳 : 주민센터, 편의점, 마트에서 판매한다
대형폐기물을 신고 없이 버리다 걸리면 과태료 100만원을 물어야 한다. 물론 몰래 버릴 곳도 없다. 그래서 스티커를 꼭 부착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한다.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 인터넷 신고, 스티커 파는 곳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주 간단하게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처리하면 된다. 아파트일 경우 경비아저씨가 정확하게 알고 있다.
얼마짜리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지 애매한 경우에는 주민센터에 확인하는 것이 제일 좋다. 스티커는 종이로 되어 있어서 비가 올경우에 떨어진다. 안쪽으로 붙이는 것이 좋다.
스티커는 편하게 마트에서 사면되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대형폐기물 업체가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업체에 직접 물어 보면 된다.
버리는 것이 많으면 업체에 직접 연락하면 수거하러 오기도 한다. 가구의 경우 당근마켓 같은곳에서 미리 처분을 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이다.(무료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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