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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외국 여행이 자유롭지 못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개방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전과 다른 입국과 출국 과정에서 거쳐야 되는 것이 있다. 해외에서 입국 시 꼭 필요한 것이 "보건복지부" Q-CODE이다.
큐코드란?(Q-CODE)
큐코드는 QUARANTINE COVID19 DEFENCE의 약자이다.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을 말하는데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를 입국심사 전에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에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 입력을 하면 공항 입국심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2022년 4월 1일부터는 예방접종 완료자는 입국 시 격리가 면제된다.
하지만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현지에서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비행기 탑승 기준으로 48시간 전에 검사를 받아야 유효하다.
2022년 5월 23일부터는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인정한다. 출발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이내에 검사한 것만 인정이 된다.
큐코드 입력방법
큐코드 입력은 모바일로 하면 된다. 해외에서 입국하기 전에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고 해당 내용을 입력하면 되는데, 한국에서 백신 접종을 받으면 큐코드와 쿠브앱이 서로 자동으로 연동되어 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된다.
- 검색창에서 큐코드 검색
- 화면 중간에 시작하기 클릭
- 약관동의
- 이메일 입력(아주 중요함, QR코드를 발급받는 이메일임)
- 여권정보 입력
- 입국 및 체류정보 입력
- 검역정보 입력
- 건강상태 입력
- 입력정보 확인
- QR코드 발급
해외에서 발급받은 음성 확인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발급받는다. 하나는 종이로 발급 받고 또하나는 이메일로 발급 받는다. 이메일은 파일을 첨부해서 올리면 되고 종이는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된다.
마지막에 발급받은 QR 코그를 핸드폰에 캡처해서 입국심사를 할 때 보여주면 된다. 한국에 도착해서 해도 되지만 해외에서 출국할 때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큐코드를 제출 했다고 해서 입국절차가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입국 시 음성확인서를 제출 했어도 입국하고 3일이내에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6일이 지나서 RAT검사 할 것을 권고한다.
코로나 이전에서 입국시 발열을 포함해서 보건복지부 심사를 받았지만 거의 무의미한 검사였다면 지금은 제일 중요한 입국심사가 된다.
입국심사는 코로나 음성 확인 ----> 법무부 ---> 관세청 순서로 변경되었다. 큐코드 미입력시에는 격리 면제가 안 될 수도 있으면 유의해야 한다.
현재 입국과 출국에 관한 정책이 수시로 변경되고 있다. 출국과 입국 전에 꼭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모르면 불편한 것들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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