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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 체중 줄이는 방법(효율적인 다이어트 방법)
비만에는 비만 이외의 별다른 질병이 없고 그 원인도 뚜렷하지 않은 '단순성 비만'과, 어떤 질병에 따라 비만이 초래된 '증후성 비만'의 두 종류가 있다. 증후성 비만은 원칙적으로 기초질환의 치료에 의해 해소된다.
비만의 원인
비만의 90%는 단순성 비만으로, 일반적으로 부르는 경우는 여기에 해당된다. 모든 비만이 질병이라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관리가 필요하다.
고 인슐린의 과잉분비
비만인 사람의 대부분은 당뇨병 검사와 같은 포도당 부하시험을 하면 혈당이 높고 인슐린 분비가 많아진다. 이른바 고 인슐린 혈증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인슐린은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은 물론,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체내 지방 축적 작용을 한다. 일단 비만이 된 사람이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고, 음식을 별로 많이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만이 심해지는 이유에는 이 고 인슐린 혈증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지방세포의 증식
증식이란 그 수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신체내의 지방 축적 형식에는 현재 있는 지방세포 속에 지방이 꽉 차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지방세 포비 대형 비만과 지방세포수가 증가한 지방세포증식형 비만이 있다.비대형비만은 성인 이후의 비만에 주로 발생하고, 증식형은 소아기에 발생하는 비만이다. 지방세포의 수는 일단 늘어나면 일생 변하지 않고 말라도 그 수는 줄지 않기 때문에, 지방세포증식형 비만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중증 비만이 된다.
잘못된 음식먹는 패턴
하루의 식사를 1, 2, 3, 4, 5회로 나누어서 먹이는 실험을 했을 때, 한 번(1회)에 먹은 사람이 가장 비만해진 결과가 나타났다. 동물의 실험에 있어서도 한 번에 다량을 먹일 때 소량을 나누어서 먹이는 쥐에 비해 살이 찌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야식증후군이라는 섭식 패턴도 살이 찌게 되는 원인이다.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소비에너지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저장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것과 같은 대사 상태를 변화시킨다. 이러한 운동부족이 현대 인간사회에서 비만이 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가장큰 비만의 원인이다. 먹는 만큼 소모시키면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다. 체내에 축척되는 에너지가 없으면 된다는 간단한 원칙이 가장 힘든 원칙이다..
유전
일란성 쌍생아의 연구에 의하면 사춘기까지는 두 사람 모두 비만인 확률이 80% 가깝지만, 사춘기 이후는 생활환경에 의해 한편이 비만이면 다른 한편도 비만이 되는 일치율이 30% 정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줄이는 방법(효율적인 다이어트 방법)
체중을 줄이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실천이 어렵다. 한두 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평생을 해야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의지이다.
- 결심을 굳게 한다.(날씬해질 모습을 상상해 본다)
- 체중을 줄이고 싶은 이유의 목적을 작성해 보고 자극을 받는다.
- 식사일기를 매일 쓴다.(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누구와 먹었는지 등)
- 시장을 갈 때는 꼭 사야 할 식품의 목록을 적어 가지고 간다. 그리고 배가 고플 때 시장에 가는 일은 피한다.
- 이야기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신문을 읽으면서 식사를 하지 않는다.
- 음식은 되도록 눈에 띄는 곳에 놓아두지 않는다.
- 집에서 조리를 할 때에는 꼭 식구 수만큼만 만들고 1인 분량만큼씩 덜어서 식탁에 놓는다.
- 음식 조리 중에 음식을 맛보지 않도록 한다.
- 새로운 취미활동 등 음식에 대한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린다.
- 1주일에 4번 이상, 1번에 4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한다.
-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 천천히 식사를 한다.
- 모임에 갈 때는 무엇을 먹을지 미리 계획을 세우고 모임에는 배고픈 상태로 가지 않는다.
- 식사한 후에는 곧바로 이를 닦는다.
- 기분으로 음식을 먹는 일을 삼간다.
-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을 이겨냈을 때 자신에게 상을 주도록 한다.
- 너무 많은 금지식품을 정해 놓지 않는다.
- 체중을 너무 자주 확인해 보지 않는다.
- 목표 체중에 도달하는 날을 못 박아 두지 말고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운다.
한번에 조절한 체중은 금방 다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서서히 그리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다. 생활습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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