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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커피, 음주, 운동, 요로결석 등에 관한 상식
항상 주변에 있어서 그리고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것 중에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의외로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소금
부족하면 피로감, 지나치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소금은 혈액 속에 0.9%를 차지하고 있으며 몸속 삼투압의 유지라는 중요한 기능을 통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매우 중요하다.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g 이하로 섭취하도록 권하고 있다.
2. 커피
설탕이나 과당도 조금은 먹어도 나쁘지 않으며, 음식에 들어있는 것들은 그다지 영양상 이익도 없으면서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많아지면서 성인 당뇨병이나 비만에 걸리게 할 수 있을 뿐이다.
커피도 적당히 마시면 성인 당뇨병이나 자궁내막암, 알츠하이머병 등을 예방하고, 또 커피와 차에는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황산 화제 성분도 풍부하고, 카페인이 태양 광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카페인을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면 걸음에 물혹이 생기거나 편두통, 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3. 가벼운 음주
적당한 음주는 심장을 보호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추고, 가끔씩 적당히 술을 마시는 성인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유방암 환자라면 완전히 끊어야 한다.
가벼운 음주의 대체적 기준은 여성은 한 잔, 남성은 두 잔이다.
4. 지나치게 운동하면 감기-인후염 걸리기 쉽다
운동량이 권유량에 미치지 못하면 건강상 이득 또한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운동의 즐거움에 빠져 휴식 없이 매일 고강도 운동을 하게 되면 피로가 누적되어 몸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감기나 인후염 같은 특정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과도한 운동을 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수면의 질과 지속력이 떨어진다. 밤에 잠을 자기 어렵고 심장박동이 빨리 뛰며 평범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무기력감을 느끼면 과도한 운동이 원이일 가능성이 있다.
5. 땀을 많이 흘리면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다.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려 체중도 더 많이 빠지고 운동도 제대로 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 실제 살이 빠진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 실제 잘이 빠진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요로결석 등 다른 질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6. 피곤할 땐 운동하지 말고 스트레칭이나 산책이 효과적이다.
과도한 업무나 활동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때는 무리한 운 도보 다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이 좋다. 운동으로 인한 신체적 손상은 전문 운동선수들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일반인도 차신의 체력을 넘어서 운동에 욕심을 부리면 건강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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