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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에 좋은 운동 및 식사방법
군살 중 일부만 빠져도 건강에 아주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는데, 다이어트 수준은 아니어도 우리 체중에 단 몇 퍼센트만 줄이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가 있다.
군살제거는 운동과 식사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제일 좋다.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운동하기에는 최적기 이다.
1. 운동방법
저녁 운동의 경우에도 너무 갑작스럽고 힘든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다소 비만에 해당한다면 줄넘기 같은 무릎에 충격이 가는 운동보다는 걷기나 요가로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저녁 운동 전에는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위해 점심만 먹고 저녁은 굶은 채 다음날 아침까지 위를 비워놓게 되면 위가 심하게 산성화 돼 속이 쓰리고 현기증이 날 수도 있다.
더구나 이런 상태에서 저녁 운동까지 병행하면 몸속의 혈당이 너무 떨어져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고, 이로 인해 날씬해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커서 여기에서 거론 하지 않는다. 다만 지속가능한 운동을 해야 한다. 작심삼일로 끝나는 운동이 아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은 매일 하지 않아도 효과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일주일에 일정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근육도 아주 중요하다. 근육이 생기면 운동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에너지를 태워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2.식사방법
살이 찌는 것이 두렵다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조금만 섭취하자. 우유를 넣고 끓인 오트밀은 식이 섭유 소가 풍부해 소화도 잘되고 칼로리도 낮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500~600칼로리의 한식도 좋은데, 잡곡밥 한 그릇에 맑은 된장국, 생선 한 토막, 김치, 나물, 김정도의 반찬이 적당하다.
운동 전에는 비교적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적당하며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 바로 직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운동 1시간 전쯤에 섭취해 운동할 때 위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
운동 전에는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 운동으로 빠져나갈 수분을 미리 보충해주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추천 메뉴 가운데 하나는 살코기를 삶아 잘게 찢어 만든 치킨 샐러드 곁들이는 드레싱은 마요네즈를 이용해도 좋다.
마요네즈가 부담스럽다면 간장과 식초, 마늘, 올리브유로 만든 드레싱에 버무려 먹으면 칼로리가 낮아서 좋다.
토마토 1~2개에 꿀을 1큰술 넣고 갈아 만든 토마토 주스와 삶은 달걀 1개, 삶은 감자 1/2개를 함께 먹으면 영양도 고루 섭취할 수 있고 운동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운동 중간중간에 수분을 조금씩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125ml의 물을 15~20분 간격으로 마시면 피부 건조나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이 끝난 후에도 음식을 바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약 1시간 정도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 후 근육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탄수화물이 약간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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