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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스테롤 성분이 풍부해서 요즘 주목받고 있는 것이 카멜리나 오일이다. 뛰어난 지방 조성 능력을 가지고 있고, 맛 또한 좋아서 각종 요리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카멜리나 오일 부작용(해로움)

천연식품이다 보니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발연점이 아주 높아서 샐러드에서 부터 튀김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산화하는 산패에 취약하다, 그래서 개봉후 보관을 잘해야 하고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 제조(유기농)와 유통과정(제조일자)에서 변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살펴야 한다.
  •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 하루 50밀리리터 이상 먹으면 담도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나쁜 영향을 준다.

심각한 부작용은 없지만 일정량이상 먹거나 산패에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오일은 산패가 가장 큰 문제이다. 개봉 이후에는 보관을 잘해야 한다.

 

카멜리나 오일은 청동기 시절부터 인류가 재배하고 먹었다. 4천년을 이어왔기 때문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다면 발견되었을 것이다.  다만 과하게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한다.

 

카멜리나 오일 효능(이점)

카멜리나 오일은 카멜니나 씨앗으로 만든다.  인류가 청동기 시절부터 사용한 오일로 유럽에서는 식용과 더불어 위궤양을 치료하고 화상과 상처를 치료하는 약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특히 주목 받는 이유가 "피토스테롤"때문이다. 식물성 콜레스테롤인 피토스테롤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피토스테롤은 동물의 콜레스테롤과 구조가 비슷해서 이를 먹으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으로 인식해서 재흡수를 하거나 합성하는 것을 감소시키다. 이러한 원리로 인해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능(이점)이 있다.

 

황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토코페롤이 많이 함유된 카멜리나 오일은 체내의 장기와 말초조직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세포막 보호에 효능이 있다.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카멜리나 오일을 유럽에서는 상처 치료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피부를 보호하고 윤기나게 만들어 준다. 피부에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이점이 있고, 혈액 속 나쁜 지방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뇌와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 뇌와 눈망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하지 못한다. 건강을 위해서 인위적으로 공급을 해주어야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오메가 3이다. 카멜리나 오일에는 이러한 성분이 풍부해서 하루에 한 스푼 정도만 먹어도 도움이 된다.

 

염증을 완화시켜준다. 체내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염증에 취약하다. 피토스테롤과 토코페롤이 이러한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치매예방,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피토스테롤 성분이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면서 두뇌로 가는 산소와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뇌 기능을 향상한다.

 

먹는 법

발화점이 높기 때문에 튀김과 부침에 사용해도 되고 드레싱을 해서 먹어도 된다. 활용도가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요리에 직접 사용해도 되고 오일 자체를 먹어도 된다.

 

직접 먹는 경우 하루에 한 스푼(커피 스푼) 정도 먹으면 된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생각날 때 한 스푼 먹으면 되는 손쉬운 방법이다.

 

생선을 구울 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생선을 구울 때 사용하면 생선의 맛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유용한 성분을 잘 흡수할 수 있다.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된다. 오일이 가지는 풍미가 샐러드 맛을 좋게 한다. 튀김 기름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카멜리나 오일이 고가이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폐가 된다.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적절치가 않다. 개봉을 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에 먹는 것이 좋다.

 

그래서 용량이 큰 것보다는 작은 용량이 좋고, 직접 먹는 용도일 경우에는 병으로 된 오일보다는 쉽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것도 있다.

먹는 법에 따라 용도에 맞는 것을 구매하면 된다. 단순하게 오일만 직접 먹는 것을 선택한다면 거기에 적당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먹는 법은 특별한 것이 없지만 효능을 직접적으로 느끼려면 아무래도 오일을 직접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고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카멜리 나는 배추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카멜리나 씨에서 추출한 것이 카멜리나 오일이다. 피토스테롤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요즘 각광을 받고 있다.

 

피토스텔롤이라는 성분 때문에 카멜리나 오일이 주목을 받는 것이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안정성을 인증한 성분으로 매일 조금씩 섭취하면 체내의 유해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먹는 것과 더불어 바르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피부 노화와 탄력을 위해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다.

 

이러한 카멜리나오일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변질과 저품질 오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품질이 떨어지거나 변질이 된 것을 사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구입 과정에서 꼼꼼한 확인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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