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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독소 빼는 방법, 디톡스 방법
질병에 있어서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방이듯이 디톡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디톡스가 필요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나쁜 생활습관을 버리고 독성물질을 가까이하지 말아야 한다.
몸에 독소 빼는 방법
- 금연, 담배에는 잘 알려진 것처럼 수백 종이 넘는 독성물질들이 등이 있다.
- 간접흡연도 아주 헤로우며 미세먼지나 매연또한 몸에 독소를 쌓이게 한다.
-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땐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목욕을 해서 피부에 묻은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은 좋지만 유기농이 아니라면 껍질을 벗기고 먹거나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 물로 씻을 때는 식초를 한 스푼 물에 풀어서 담가 두었다가 씻으면 껍질에 묻은 농약과 먼지, 중금속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야채, 과일 전용세척기도 나와 있으니 이를 활용해도 좋다.
- 생선 자체는 버릴 것이 없는 완벽한 노화방지 식품이지만 중금속 오염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오염된 바닷물로 인해 물고기들이 중금속에 오염될 수 있다.
- 수명이 짧은 물고기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참치같이 큰 물고기들은 몇십 년을 살면서 오염된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먹어서 몸 안에 수은 등과 같은 중금속이 축적될 수 있다.
-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 인간의 산업 활동을 통해서 생성, 방출된 화학물질로, 생물체에 흡수되면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거나 혼란케 한다.
- 환경호르몬은 플라스틱 제품에 많이 발생하고, 특히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담고 열을 가하면 많은 양의 환경호르몬이 방출된다.
-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등에도 많은 양의 환경호르몬이 있으므로 피해야 하며 화장품이나 스프레이, 젤리 등에도 들어 있으며 심지어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도 들어 있다.
- 운동 특히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균형을 잡아 주고 근육을 풀어 주어야 몸속에 독소가 쌓이지 않고 체외로 배출된다.
-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땀을 천천히 오랫동안 흘리는 반신욕이 좋다. 또한 조기 등 유산소 운동도 효과적이다.
- 식물섬유 등을 섭취하여 장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항상 충분한 수분이 유지되어 노폐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 한번 쌓인 독소는 빼내기가 너무 힘들다. 대부분의 질병은 몸에 쌓인 독소로 인해서 발생한다. 독소 관리만 잘해도 무병장수할 수 있다.
몸에 독소가 쌓인다고 해서 인체 내 장기에 쌓이는 것만 생각하는데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혈관에 쌓이는 것이다. 우리 몸의 혈관은 지구를 몇 바뀌 돌정도로 길다.
이러한 혈관 한 군데만 문제가 생겨도 신체 전체에 문제가 발생한다. 혈관 말고 또 독소가 쌓여 우리를 힘들게 하는 곳이 관절이다.
관절에 쌓인 독소로 인해서 관절염에 걸리면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 수 있다. 이처럼 사소해 보이는 독소는 빼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평소에 관리를 잘해서 축척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
디톡스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가 있지만 완벽한 것은 없다. 좋은 공기 마시고 가공식품보다는 직접 조리해서 먹고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 물건은 가능한 멀리하는 게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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