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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나트륨)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스마일 이즈 굳 2021. 4. 27. 16:22

소금(나트륨)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소금이 해롭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된다. 반대로 소금이 건강을 유지해 가는데 꼭 필요한 생명의 물질이라는 연구 결과도 많이 있다.

 

그럼 소금은 먹어야 하는 것 인지, 먹지 말아야 하는 것 인지, 소금이란 정말 어떤 것인지, 단순한 짠맛을 내는 조미료에 불과한 것인지, 먹어야 한다면 어떤 것을 먹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소금이 해로운 것이 아니라 꽃소금이나 맛소금과 같은 자연을 벗어난 인공 화학염이 인체 건강에 해로운 것이다.

 

인공 화학염들이 모든 식품영양 학자들이 해롭다고 먹지 말라고 하는 나쁜 소금들이며, 이러한 화학염은 소금이라기 보다 화학 물질이라고 표현해야 맞는 말 일 것이다.

 

소금은 지구에 흙이 생기기 전에 돌의 내부의 고열과 외부의 극냉으로 인하여 습도가 수기로 변하면서 3만 6천만 년을 끓이면 소금이라는 것이 생긴다고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구 내부의 불 속에서 일어나는 고열의 맛은 쓴맛이라 한다.

 

고열의 쓴맛이 자꾸 스며 나와 물속에 스며들고, 그 불의 쓴맛은 모든 철분을 끌어당겨 함유하게 되고 고열 속에서 철분은 백금 성분으로 변하게 되고, 이 백금 성분이 다량으로 생길 때 소금이라는 물질이 생겨 염분이 생기게 되고 산소도 여기부터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가 2~3%의 소금 용액에서 발생되고 유지된다. 소금이 인체 체액 속에 녹아서 체액의 안정과, 효소 활동 및 에너지 활동을 포한한 생체 모든 생명활동에 관여하며, 인간 유전자 코드가 작동하게 되는 생명의 사령탑으로서의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천일염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는데, 우리나라 천일염의 경우 개펄에 황토 흙을 다져 놓고 소금밭을 만든 다음 소금의 원수인 바닷물을 유입시키고 태양에 수분을 증발시켜 수학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개펄의 염전에서는 미생물들의 동화 작용이 활발하다. 우리나라 천일염 속에는 인체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세계 어느 곳에서 생산된 소금보다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생산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바닷물이 오염되어 천일염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전통적인 방식의 황토 흙을 이용한 염전이 아니라 바닥에 장판을 "깔고 소금을 생산할 경우 태양열에 비닐장판의 화학 독이 녹아 소금에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

 

우리가 소금을 유해한 물질이라고 생각하고 소홀히 하는 동안, 일본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는 소금이 생명과 인간 노화에 관여하는 물질이라는 것과 생명과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열쇠가 소금에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소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프라스나 폴란드 등의 나라에서도 소금을 전통이 명품이라는 차원에서 소금을 보호하고 연구하고 육성하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독일도 잠시 동안의 잘못된 생각으로 소실된 개펄의 복원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우리소금의 우수성을 간파하고 파는 회사가 아니라 사는 회사를 만들어서 세계 최고의 질을 자랑할 만큼 우수한 우리 천일염을 사 가고 있다

 

우리 소금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서 우리 소금의 차별화된 우수성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연구와 상품화 그리고 홍보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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