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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요통) 원인, 치료방법과 허리 통증에 좋은 운동방법
허리는 앉아있을 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 허리를 좌우로 비트는 동작은 허리에 익숙하지 않다. 허리에 가장 나쁜 자세가 앉아있는 자세라면 가장 나쁜 동작은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좌우로 비트는 자세다.
1. 허리통증(요통) 원인
- 비뚤어진 골반이 만성 요통을 일으킬 수 있다.
- 팔자걸음이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
- 팔자걸음이 요통의 원인인 경우 대부분 걸음걸이만 고쳐도 증상이 많이 호전된다.
- 불충분한 수면
- 골다공증
- 바르지 못한 자세
- 허리 디스크
- 척추협착증
- 잘못된 운동(특히 허리운동)
- 척추측만증
- 한요통(몸이 차서 생기는 요통)
2. 허리 통증 치료방법
- 통증이 있을 때는 누워서 안정을 취한다
- 1~2주 정도 장시간 누워있으면 허리 주변 근육이 감소해 오히려 허리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통증이 적당히 감소하면 운동을 시작한다.
-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무리한 운동은 삼간다
- 통증이 줄었다는 것은 급한 염증이나 손상이 감소되었다는 신호이지 근육이나 인대가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 운동은 스트레칭에서 근력 강화 운동 순으로 진행한다
- 근육 강화 운동 시 주의할 점은 약해져 있는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근육을 골고루 단련해야 한다
- 통증 부위만 집중하지 말고 몸 전체의 균형을 생각해야 한다.
- 통증이 나타난 부위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양쪽 관절이나 근육의 상태를 비교, 관찰해야 한다.
- 너무 강한 곳은 풀어주고 너무 약한 곳은 강화시켜 균형을 맞춰주면 통증은 부차작으로 해결된다.
3. 허리 통증에 가장 좋은 운동
- 걷기 운동은 모든 운동의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우리 몸의 모든 근육을 무리하지 않고 서서히 훈련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 수영이나 사이클이 허리 통증을 예방하거나 재발을 막는 데 좋지만, 걷기는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이다
- 걷기는 운동 효과가 좋은 만큼 바른 자세와 습관이 중요한 운동이기도 하다
- 걷는 자세는 허리를 바로 세우고 정면을 바라봐야 한다
- 전신 운동의 효과를 보겠다고 팔을 빨리 휘젓는 경우가 있는데,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자세이다
-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이 걷기를 시작할 때는 1시간에 2~3km의 속도로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 관절에 통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만 걷다가 서서히 속도와 시간을 늘려나간다
- 운동 전후에 관절을 풀어주는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허리가 아프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꾀병처럼 보일 수 있다. 본인은 너무 힘들지만 외형적으로는 너무 멀쩡해서 오해를 하기도 한다.
허리는 아파본 사람만 안다. 앉아도 누워도 아파서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예방이 최우선이고 만일 아프기 시작했으면 아주 적극적으로 초반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허리 통증은 대부분 근육이나 디스크와 관련되어 있어서 운동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만 한다면 좋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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