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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을 줄이는 방법_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 살이 찌지 않는다.

살찐 자신을 바라보면서 유전이나 생활환경의 탓으로 돌리지만, 물만 마셔도 살찐다. 등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리 변명하더라도 살찐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원인은 과식과 운동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간단하게 말하면 소비 칼로리보다도 섭취 칼로리가 많아 섭취 칼로리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분인 지방이 체내에 쌓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을 수학책에 나오는 분수에 비한다면 몸을 지탱하는 근육은 분모, 몸의 짐으로 되는 체지방은 분자이다. 분자만이 큰 머리로 짱구로 되면 몸의 기능도 밸런스를 무너뜨려 가게 된다.

 

살찌기 쉬운 체질과 살찌기 어려운 체질의 결정적인 근거로 되는 것은 근육이다. 기초대사에는 개인차가 있어 근육이 많고 체온이 높은 사람은 기초대사가 높고 살찌기 쉬운 사람은 기초대사가 낮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초대사량은 조금씩 떨어진다. 즉 운동부족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나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해간다.

 

살찌기 어려운 체질로 만드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의 비밀은 바로 근육이 작용한다. 근육을 늘리면 기초대사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수면 중에도 에너지를 최대의 연소 공장으로 알려져 있는 근육의 양과 질을 높이면 기초대사가 저절로 증대된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근육이 계속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기초대사가 높으면 식후에 일어나는 식사 유발성 체열 생산, 운동 시 발생되는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운동 유발성 체열 생산 도 상승한다

 

이렇게 해서 에너지 소비력이 강한 몸이 되면 근육이나 뼈의 양을 유지하면서 체중과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기초대사의 이론적 배경이 완성된다.

 

근육 만들기를 통해 우리 몸은 한층 에너지 분해력이 강한 몸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지방은 꼭 태워야 한다. 이때 지방 분해, 그러니깐 지방을 태우는 성분의 도움이 필요로 하다. 호르몬과 생체 성분이 그것이다.

 

인체에서 가장 강력한 지방 연소제는 성장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밤에 살을 빼준다. 깊이 잠이 들었을 때 소마 토트로 핀이 분비된다. 이미 1.2g의 아미노산이 아르기닌과 라이신이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근육을 성장시키고 지방을 태워 피부가 탱탱해진다.

 

어기에 덧붙여 근육의 양이 늘어나면 수면 중에 기초대사를 높여서 자는 동안 우리 몸의 지방을 활활 불타게 할 수 있다.체지방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는 필요한 만큼의 지방만 섭취하고 세포 내의 지방을 자연스럽게 분해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방이 분해된다고 하더라도 체내에 머무르면 체지방은 없어지지 않는다. 즉 지방의 분해가 아닌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산소가 함께 있어야 한다.

 

지방을 분해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적근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적근은 척추를 감싸고 있는 주위 근육이라든지 손, 발의 깊은 곳에 있는 근육에 많이 분포하며 적근이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방출할 때는 많은 산소가 필요하다

 

적근은 순간적인 운동이 아닌 강도가 약하고 느릿한 지구력을 발휘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되는 근육이므로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산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적근을 많이 이용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근육이 늘면 체지방이 줄어든다. 근육을 늘리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근육은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무언가를 먹어서 늘리는 것도 아니다.

 

운동을 하면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격렬한 운동을 해서 칼로리를 소모하자는 것이 아니고 근육을 만들어서 운동을 하지 않는 상태에도 지방이 연소되게 만들자는 것이다.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지방이 연소되고 지방이 연소되면 살이 찌지 않는 것이다. 기초대사량은 살이 찌지 않는 것 말고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근육은 결구 체온과 기초대사량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이고 근육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운동이다. 근육은 에너지 처럼 손실되기도 하니 근손실이 발생하는 것도 최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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