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원인,치료방법,예방방법

갑상선암 원인, 치료방법, 예방방법

갑상선암의 증가세는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성 기준으로 1999년엔 인구 10만 명당 11.9명이 발병하였으나, 2007년 64.8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남성의 경우도 5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갑상선암의 빠른 증가에 대해서 다양한 분석이 있지만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이 진단 방법의 발전으로 조기에 암의 발견이 많아져서라는 것도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세계적으로 가파른 증가를 하는 양상을 보이고, 여성에게 많이 생기고,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며 예후가 좋은 암이라는 공통점이 잇습니다.

 

가장 흔한 내부 비질 환 중 하나인 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은 일반인의 19~67%에서 발견되는 흔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결절 중 약 5%는 악성 결절인 갑상선암으로 발전되니 평소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갑상선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앞에서 보면 나비 모양으로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는 장기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몸 전체의 대사와 체온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가장 흔한 내분비 질환 중의 하나로 갑상선 결절 검사를 하면 대부분 암이 아닌 양성 결절로 진단이 되고, 약 5% 정도가 악성 결절인 갑상선암으로 진단됩니다.

갑상선 원인

•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은 방사선 노출과 유전적인 원인입니다.
•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증상이 없습니다.
• 하지만 어릴 때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 갑자기 결절이 커지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이 힘들 때
• 쉰 목소리나 성대 마비가 생긴 경우
• 갑상선 결절과 같은 쪽 목의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 

• 발병률만큼 완치율도 높은 것이 갑상선암입니다.
•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진단과 빠른 수술입니다.
• 갑상선암의 수술은 암 덩어리만 떼어내는 방법으로
• 수술하지 않고 암의 위치한 갑상선 한쪽 또는 양 쪽을 전부 제거합니다.
• 갑상선암은 암 중에서도 완치율이 높은 편입니다.
• 수술이 끝난 이후에도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는 극심한 피로이고 하나는 알 수 없는 불안감입니다.
  
• 이러한 후유증을 극복하고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술 후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예방방법

1.꾸준한 운동

대부분의 암에서 꾸준한 운동은 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갑상선암의 경우 피곤하다고 안 해서는 안 되고 적절하게 나누어서 하거나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이 병행이 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2.음식은 적당히 골고루 먹기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당히 먹고 또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콩과 같은 견과류 및 생선, 적당량의 살코기도 좋습니다.

 

3.충분한 수면

잠은 면역력과 깊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저녁에 일찍 잠들면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므로 잠자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긍정적 마음 갖기, 정기적인 건강검진, 금연과 절주, 과로하지 않기 등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