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술_경주 교동법주,김포 문배주,면천두견주,안동소주,전주 이강주,진도 홍주,한산소곡주,용인 옥로주
전통술_경주 교동법주, 김포 문배주, 면천두견주, 안동소주, 전주 이강주, 진주 홍주, 한산소곡주, 용인 옥로주 우리나라도 다양한 전통주가 있었으나 일제의 주세법 실시 이후 맥이 끊어졌다 최근 다시 부활하고 있는 전통주의 풍미는 서양 술에 뒤지지 않는다. 전통주는 제조방법에 따라 양조 곡주와 증류주로 나뉘며 양조 곡주는 다시 순곡주와 혼양 주로 구분된다. 순곡주는 거르는 방법에 따라 탁주와 청주로 구분되고, 빚는 방법에 따라 일반주와 이양주로 나뉜다. 이양주란 생나무통, 대나문 대롱 등을 이용하거나, 술항아리를 땅에 묻거나 물속에 담그는 등 특이한 숙성과정을 거쳐 빚어낸 술, 혼양 곡주는 술에 독특한 향을 내기 위해 꽃이나 식물의 잎을 넣어 빚었다면 가향 곡주, 약재를 넣어 빚었다면 약용 고주로 불린다...
마시는것
2022. 7. 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