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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하는 방법_감기 안 걸리는 방법
코로나로 인해서 더욱 위험한 것이 감기이다. 감기와 코로나가 구분하기 힘들다고 해서 독감 예방주사를 국가에서 거의 모든 국민들에게 접종할 것을 권유할 정도이다.
호흡기 질환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주로 많이 발생한다. 오히려 추운 겨울보다는 겨울로 접어드는 지금과 겨울에서 봄으로 전환되는 계절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 호흡기 관련 질환이다. 감기가 대표적인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방 밥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자.
환절기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다보니 면역력이 낮아지는 게 보통이다. 이때 우리 몸이 외부의 환경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서 감기나 기침 등 가벼운 증상에서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해마다 환절기에는 독감도 유행하고 있어서 면역력이 약하거나 노약자의 경우 특히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집안에만 가만히 있는 다고 피하는 것을 더욱 아니니 예방할 수 있으면 예방하는 게 제일 좋다.
특히 겨울에는 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한다. 미세면지가 상승하면 폐암 발생 위험이 22%나 증가한다는 보고서가 있고 코나 입으로 우리 몸에 들어온 미세먼지는 기관지와 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호흡기에 취한사람의 경우 세심한 주위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기침이 계속된다면 만성기침을 의심해 보는 것도 좋다. 이럴 경우 필히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기침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코 가래가 목을 자극하거나 위에서 위산이 역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호흡기에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으니 기침이 계속되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감기 안 걸리는 방법
최고의 방법은 개인 위생에 최선을 다하고 예방접종과 같이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피로를 피하고 사람이 많은곳은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호흡기 질환의 대표적인 예방 방법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고, 독감 예방접종과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있다. 두 예방접종 모두 감염을 100%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감염의 빈도나 감염이 되었을 때 심각한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는 경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모든 사람이 접종 대상이 되며, 노약자, 소아, 만성질환자,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예방접종이 최선의 방법이다.
청결하기
손 씻기는 기본이며, 추운 겨울에도 집 안 혹은 사무실 내 환기는 필수이다.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경우,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균주들의 밀도도 올라간다.
개인위생에만 주의해도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장 쉬우면서 확실한 방법이 개인위생이다. 입속을 가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소금물 가글을 적극 추천한다.
다중밀집시설 피하기
감기 혹은 폐렴 유행시기에는 되도록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는 이미 감기 혹은 폐렴에 걸린 환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감염이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코로나 유행시기와 겹치는 경우는 무조건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다.
마스크 착용하기
소아, 노인, 만성질환자, 그리고 특히 면역저하자들은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차가운 공기의 직접적인 흡입을 예방하고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혹은 세균의 유입을 차단하도록 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를 예방하는 현재로 유일무이 한 방법이 마스크 착용이다. 기능성 마스크도 좋지만 일반 마스크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마스크 착용은 이제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가습기 사용
겨울철 호흡기 질환의 발병이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는 낮은 습도 때문이다. 기관지 내에는 섬모를 갖고 있는 상피세포가 존재하여 세포로부터 분비되는 점성이 높은 점액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오염물질을 감싸고 섬모 세포의 섬모운동을 통해 밖으로 걸러내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낮은 습도의 공기근 점액을 건조하고, 섬모운동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나이다. 따라서 겨울철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습기 사용이 어렵다면, 젖은 빨래와 숯을 이용해볼 수 있겠다. 가습기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과 위생적인 관리가 어렵다면 다른 방법으로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은 완벽하게 막기 어렵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막는 것 만큼 중요하다.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스스로 이겨 낸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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