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택 뜻, 반택 뜻, 반택 조회, 반택 보내는법, 반택 받는법

끼택 뜻, 반택 뜻, 반택 조회, 반택 보내는 법, 반택 받는 법

택배를 보내고 받는 방법은 아주 많다. 그중에서 비용을 줄이고 24시간 택배를 보내는 받는 방법이 편의점 택배이다. 이러한 편의점 택배는 "편택"이라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끼택 뜻, 반택 뜻

끼택,반택,편택은 모두 편의점을 이용한 택배를 말한다. 중고 거래하는 번개장터에서 많이 이용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택배 방법이다.

 

개념은 간단하다. 택배를 편의점에서 편의점으로 보내는 것이다. 보통 택배라고 하면 집에서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끼택이나 반택은 편의점에 가서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비용이 싸다. 단, 같은 편의점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GS에서 CU로는 보낼 수 없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비싸야 2천 원 정도이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한다.

 

끼택 뜻, 끼리 택배 준말이다. CU에서 하고 있는 택배서비스이다. CU에서 다른 CU로 보내는 것을 말한다. CU편의점 택배끼리 택배를 말하는 것이다.

 

반택 뜻, 반값 택배 준말이다. GS에서 실시하는 택배이다. GS에서 다른 GS점으로 보내는 것으로 끼택과 동일하다. 이러한 택배를 "편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모든 CU와 GS에서 끼택과 반택을 취급하지 않는다. 일부 편의점에서 택배를 취급하지 않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끼택,반택 조회

반택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 3일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내고 찾는 사람 또한 편리하지만 느리기 때문에 내가 보낸 택배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 반대로 내가 받을 물건이 어디쯤 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택배 조회 서비스가 있다.

 

일단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야 한다. GS25 편의점 택배를 다운로드하고 "배송 조회하기"를 통해서 조회하면 된다. 이때 꼭 필요한 것이 운송장 번호이다. 

 

다른 방법은 택배 배송 조회를 통해서 반택 조회가 가능하다. 다음, 네이버, 구글을 통해서 조회가 가능한데 검색창에 택배 조회를 검색하고 편의점 택배--> 운송장 번호 입력을 하면 된다.

 

어플다운 없이 할 수 있어서 택배 조회를 통해서 업체명과 송장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클릭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반택 조회를 하는 것이 좋다.

 

간혹 택배가 중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에는 해당 편의점 택배에 연락을 해야 한다. 분실이 아니고 지연되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편의점 택배에 연락을 해서 확인하고 분실일 경우에는 보상을 받으면 된다.

 

지연과 분실에 대한 확인은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진다. 보통 하루가 되지 않아서 연락이 온다. 분실일 경우에는 택배 가액에 맞추어서 바로 보상해 준다.

 

끼택,반택 보내는 법

편의점에서 접수하고 보내는 방법과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편의점에서 송장만 출력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두 가지 모두 반택을 보내려면 편의점에 가야 한다.

 

접수와 송장출력을 모두 편의점에서 할 것인가 아니면 예약을 하고 송장만 출력할 것인가 차이다. 물론 어플을 통하면 다양한 할인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순하게 한 번만 거래할 것이라면 어플을 이용하는 것보다 편의점에서 직접 접수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택 보내는 법은 일반 택배 보내는 것과 같다.

 

우체국 택배는 박스가 없어도 현장에서 구입해서 포장할 수 있지만 반택은 박스 포장이 완벽하게 되어 있어야 택배를 보낼 수 있다.(종이 박스를 국한한 것은 아니다)

 

식품이나 유통기간이 짧은 음식 같은 것은 보낼 수 없다. 또한 규격(가로+세로+높이 = 100cm)을 초과하는 것은 보낼 수 없다.(무개는 10kg이 기준이다) 만일 규격 초과되는 물건이 배송 중에 발견되면 배송이 중단되기도 한다.

 

편의점 --> 택배 기계에서 반값 택배 선택 ---> 동의사항 동의 ---> 비회원 접수 ---> 현장접수 --> 무개 달기 ---> 불가 상품 없음 클릭---> 물품가액(내용물 가격 대략적으로) 입력 ---> 배송정보 등록 ---> 비용 확인 --> 개인정보동의 ---> 송장출력---> 비용 결제(카운터에서) ---> 박스에 송장을 붙임 ---> 택배함에 넣어둠

 

편의점에서 반택을 보내는 방법은 위와 같이 기계에서 진행하라고 뜨는 것을 순서대로 하면 된다. 어플을 이용할 경우에는 송장출력만 하면 된다.

 

박스를 포장하고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게 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일부 식품류와 액체류, 귀금속과 물품가액이 50만 원 넘는 물건은 접수하지 않는다.

 

배송기간은 보통 4일 이내이지만 명절과 택배 파업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시간이 더 소요되기도 한다. 또한 해당 지점이 쉬는 경우에도 택배가 지연된다.

 

가격은 반택 기준으로 500g 까지는 1,600원, 1kg까지는 1,800원, 10kg까지는 2,100원이다. 최소가 1,600원이고 최대가 2,100원인 것이다.

 

끼택,반택 받는 법

반택을 받으려면 해당 편의점에 가야 한다. 택배가 도착하면 편의점에서 받는 사람에게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온다. 이문자에는 QR코드가 함께 온다.

 

문자로 받은 QR코드를 보여주면 반택을 받을 수 있다. 택배가 도착하고 3일간 해당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관하기 때문에 3일 안에 반택을 찾으러 가야 한다.

 

3일이 지나면 반송처리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기간 이내에 꼭 택배를 찾아가야 한다. 대부분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을 하기 때문에 편한 시간에 찾아가면 된다.

 

대부분 QR코드만 확인하고 택배를 내어주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것은 필요가 없지만 간혹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요구하기도 하니 신분증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반택은 말 그대로 반값으로 택배를 이용하는 것이다. 집 앞으로 택배가 배달되지 않는 단점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택배를 받는 것보다 퇴근길에 편의점을 들려서 택배를 찾아오는 것이 편할 수 있다.

 

끼택 ,반택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반값에 이요하는 끼택이나 반택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약간의 노력으로 같은 택배를 싸게 이용하는 최선의 방법은 일단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다.

 

비회원의 경우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해당 편의점에 회원가입을 하고 나서 이용하게 되면 여러 가지 특혜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주말에 이용하는 것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추가로 할인을 해주기도 한다.

 

도서산간지역(제주도포함)은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그리고 택배가 배송되는 시간도 많이 걸린다. 이런 곳에는 무게와 크기를 최대한 줄여서 보내는 것이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다.

파스토 셀프

편택과 끼택만큼 저렴한 택배가 또 하나 있는데 바로 파스토셀프이다.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내는 방법은 같다. 하지만 받는 사람은 편의점이 아닌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하는 사람들을 위한 택배서비스이지만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주 택배를 보낼 일 있다면 파스토 셀프를 이용해서 보내는 것이 효율적이다.

 

약 2700원 정도면 택배를 보낼 수 있는데 단점은 보낼 택배를 편의점에 가져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회원 가입을 하고, 편의점 택배를 클릭해서 이용하면 된다.

 

무게에 따라서 요금이 달라지지만 개인적으로 보내는 것보다는 확실히 저렴하다. 받는 사람이 지방일 경우 집까지 바로 배달이 되기 때문에 우체국 택배를 이요하는 것 보다 무척 저렴하다.

 

제주도를 포함한 도서산간지역은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집에서 예약을 하고 편의점에 가서 택배 키오스크에 "쇼핑몰거래"를 클릭해서 송장을 출력하고 택배를 접수하면 된다. 반택,끼택과 접수방법은 동일하다.

일택, 일택뜻, 일택 보내는 법

편의점 택배는 보통 일택이 기본이다. 일택은 "일반택배"의 준말이다. 특별한 택배를 기대했다면 실망하셨을 텐데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다.

 

일택의 장점은 거의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택배를 보내려면 보통 우체국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용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집 근처에 없으면 보내기 힘들다.

 

편의점 택배는 어느 편의점에서나 보낼 수 있다. 끼택이나 반택과 커다란 차이는 받는 사람이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용이 조금 더 비싸다.

 

일택을 보내는 법은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내면 되는 것이다. 앱으로 사전에 접수를 하고 편의점에 가서 송장출력과 비용만 지불하는 방식이 가장 빠르지만 편의점에서 직접해도 시간이 크게 소요되지 않는다.

 

평택이나 끼택의 경우 4일 정도 소요 되지만 일택은 2일 정도면 받아 볼 수 있다. 그만큼 빠른 편이지만 우체국 택배보다는 조금 느린 느낌이다.

 

세븐일레븐 택배

편의점 택배중에서 자체 물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곳이 세븐일레븐이다. 롯데계열사 이기 때문에 롯데택배를 이용해서 비교적 저렴하고 빠르게 택배를 보낼 수 있다.

 

얼마 전부터는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맺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일반택배 기준으로 해서 3,500원(균일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집에서 택배를 보낼 수 있게 방문 수거도 한다. 방문 수거일 경우 무게에 따라서 금액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 가장 저렴한 것이 4,000원이다.

 

이마트 택배

이마트도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진택배를 이용해서 배송을 하는데 균일가이다. 세븐일레븐과 같이 3,500원에 이용이 가능한다. 국내 최초로 균일가 택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한다.

 

로지아이(택배파인더)

익숙하지 않는 이름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제휴관계가 있는 편의점과는 방문수거가 가능하다(CU) 예약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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