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세자, 소현세자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
효명세자, 소현세자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 조선시대 세자가 왕이 되지 못하면 기다리는 것은 딱 한 가지이다. 바로 죽음이다. 세자 신분으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 몇 명 있다. 효명세자, 소현세자, 사도세자 그리고 광해군의 아들 폐세자가 대표적이다. 소현세자 소현세자는 인조의 큰아들이다. 인조는 선조 손자이고 광해군의 조카이다. 왕족이긴 하지만 왕위 계승권이 없는 왕족이었다. 하지만 광해군을 몰아내고 반정에 성공해서 조선 16대 왕으로 즉위한다. 인조가 반정의 명분으로 내세운 명나라에 대한 충성은 새로이 떠오르는 세력 후금을 자극했다. 그래서 후금은 광해군에 대한 복수를 한다는 명분으로 군사를 일으켰다. 정묘호란이다. 정묘호란은 별다는 마찰 없이 마무리되는데 조선이 명나라와 관계를 끊고 후금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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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5.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