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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에 좋은 스트레칭, 퇴행성관절염 예방하는 방법,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정보
연골은 재생되지 않으므로 평소 관리를 통해 관절염의 발병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 증세가 호전됐다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재발하므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운동은 관절 주위의 뼈와 인대를 튼튼하게 만들고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치료법이다.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정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한 통증이 사라지고 관절의 움직임을 한층 부드럽게 만든다. 물론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신체적 상황에 맞게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무리하면 역효과가 나타난다.
관절에 좋은 운동은 체중이 실리지 않는 고정식 자전거 타기나 수영, 아쿠아로빅 등이 있다. 퇴행성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현미나 잡곡, 고등어, 청어, 참치 등 등 푸른 생선 등이 있다.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체중이 1kg 늘어날 때마다 무릎에 2~3배의 하중이 가해진다.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기 등 좌식 생활은 무릎의 관절강 내 압력을 높여 연골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무릎은 체중이 실리는 대표적인 관절이라 관절염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또한 운동 등으로 인해서 생긴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하는 대표적인 관절 관련 증상이 퇴행성 관절염이다.
연골은 혈관이나 신경이 없고 또한 세포도 없는 것이어서 한번 손상되거나 닳게 되면 다시 생성되지 않아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번 망가지 무릎 연골은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무릎 관절에 좋은 스트레칭
1. 무릎 당기기
벽이나 지지대를 잡고 한쪽 다리를 등 뒤에서 잡는다. 무릎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다리를 서서히 위쪽으로 들어 올려 10초간 유지한다. 반대편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2. 의자에 앉아 다리 올리기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쭉 펴고 1분간 유지한 뒤 무릎 위 근육이 수축되는 느낌으로 45도 구부린 다음 30초간 유지한다. 반대편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3. 발목 당기기
바닥에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앉아 발목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긴 후 허리를 구부려 팔로 발끝을 잡아당겨 10초간 유지한다. 발목을 당길 때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4.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
등을 대고 누운 다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발목에 수건을 건다. 허벅지가 당길 때까지 수건을 몸 쪽으로 당긴 후 20초간 유지한다. 반대편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퇴행성 관절염 예방하는 방법
1.퇴행성관절염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
퇴행성관절염은 한번 거리면 잘 낫지 않는 병이지만 벗어날 수 없는 불치병은 아니다. 어느 정도 진행됐다 해도 적극적으로 꾸준히 치료하면 증상이 확실히 개선될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혈압이나 당뇨병처럼 관리가 필요한 병이다.
2. 관절염 환자도 운동을 해야 한다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무릎 관절은 더 굳어지기 때문이다. 운동을 해야 관절 주위의 뼈와 인대가 튼튼해지고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다.
3. 퇴행성관절염은 중년 이후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전체 환자의 10%는 40대 이하일 정도로 젊은 층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 손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무리한 운동, 부상 후 제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했던 것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
4. 골다공증과 관절염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골다공증은 뼈의 칼슘과 콜라겐의 감소해 뼈가 약해지고 골절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그러나 뼈가 약한 것과 연골이 닳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다. 즉 골다공증과 관절염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무릎관절에 좋은 스트레칭, 퇴행성관절염 예방하는 방법,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몇 가지 알아보았다. 무릎관절은 단순하게 관절이 좋지 않은 것이 아니고 우리에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사전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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