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비운의 왕자들 // 소현세자 아들, 예종 아들,연산군 아들, 광해군 아들
조선시대 비운의 왕자들 // 소현세자 아들, 예종 아들, 연산군 아들, 광해군 아들 요즘 말로 조선시대 최고 금수저는 왕자이다. 꼭 세자가 되지 않아도 평생 먹고 살 걱정이 없는 것이 왕자였다. 하지만 많은 왕자들이 역모에 연루되어 죽었다. 왕자는 왕권에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특히 정통성을 확보하지 못한 왕은 주변에 왕자가 항상 눈에 가시였다. 그래서 정적으로 생각해서 제거했다. 소현세자 아들, 예종 아들 세자는 다음에 왕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세자에서 물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세자에서 물러나는 경우도 있다. 세자에서 물러 난다는 것은 곧바로 죽음을 의미했다. 사도세자가 그러했고 소현세자 또한 그랬다. 소현세자는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다. 볼모 생활을 하면서 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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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0.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