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간질환,올바른 음주방법
알코올성 간질환, 올바른 음주 방법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점령하에 있던 프랑스인들은 평소 즐기던 와인(술)의 소비를 줄여야 했다. 전쟁이 끝난 후, 전쟁 전후 및 중간의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수를 조사해 보았더니 알코올 소비가 적었던 전쟁 중에 이 질환이 가장 적었고, 전쟁 전후에는 많이 발병했다. 알코올이 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역사적인 사례이다.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은 마신 알코올의 양과 관계있으며, 술의 종류에는 무관합니다. 비싸거나 좋은 술을 마신다고 해서 간 손상이 적게 오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 하루 40~80g 이상의 알코올을 매일같이 10년 이상 마실 때 알코올성 간진환이 올 수 있습니다. 보통 소주 한 병에 90g 정도의 알코올이 있으니 매일 소주 한 병 정도를 ..
건강
2021. 4. 2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