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그리고 원경왕후 동생 민씨 형제들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그리고 원경왕후 동생 민 씨 형제들 태종 이방원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고려의 신하에서 조선 건국의 공신으로 그리고 형제를 죽이고 조선 3대 국왕으로 즉위하는 격정의 세월을 보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정적들을 제거하는데 숨은 공로자는 태종의 부인 원경왕후과 남동생 민무구, 민무질 형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태종이 왕이 된 후 멀어졌다. 태종은 조선초기 왕실의 안정과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외척세력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원경왕후와 그 동생들을 멀리 했다. 결국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 했다. 태종 이방원은 자신이 형제들을 죽이고 왕이 된 이유는 왕권을 강화하기 위함인데 세자의 외삼촌인 민무구와 민무질 형제는 외척 세력으로 등장했다. 태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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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3. 10:04